4일 쿤스 하우스, 다뉴브 전망대 쿤스하우스를 설계한 쿤데르스 바서는 스페인의 가우디의 가장 수제자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그의 사상을 건축에 접목시킨 사람이로 올뜻 봤을 때는 약간 유치해 보일수도 있으나 아파트나 카페 등지에서 그의 건축양식을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2층에서는 사진전을 하고 있었고 ..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4일 호프부르크왕궁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스테이트홀 "칼 6세가 공공의 복지를 위해 도서관을 바친다."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입구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이 문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서관 신축 및 도서관에 대한 황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황제 카를 6세가 18세기 초 열람실로 사용한 프룬크잘은 ‘영광의 홀’이란 의..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3일 비엔나 시내 탐방하기 마리아 테레지아의 동상이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오지는 빈 최대의 번화가인 케른트너 거리로 가는 길에 길거리 행진을 만났다. 콜마르크트 거리의 상징인 황금색 성 삼위일체탑이 보인다. 이 거리는 콜은 목탄, 마르크트는 시장을 의미하고 14세기 목탄시장이 열..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3일 쇤부른 궁전 교통권은 빈 패스 홉앤홉버스만 무료로 이용 가능해서 어제 내렸던 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15분 쯤 걸어야해서 가다 보니 건물에도 이렇게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역시나 꽃밭은 클림트의 유화 작품에 나온 것 같은 모양새다. 여러 색의 곷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는 것 같으..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1일 시립공원,왕궁정원,까를 광장과 성당, 제체시온,베토벤 광장 다음으로 간 곳은 시립공원이다. 1862년 개원했고 요한 슈트라우스를 비롯해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의 기념상을 만날 수 있고 특히 빈을 소개하는 엽서나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연주 동상은 공원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왕궁정원에 가 보았다. ..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1일 중앙 묘지와 성당, 슈테판 대성당 오늘은 아침 버스로(7:15-12:00) 빈으로 이동했다. 숙소를 찾고 점심을 먹고 나서면 오후가 되기 때문에 첫날은 구도시를 전체적으로 한번 돌아보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빈을 돌아볼 생각이다. 빈은 합스부르크제국의 수도이자 파리와 견줄만한 예술의 중심지여서 기대가 컸다. 음악의 도.. 유럽/오스트리아 2019.08.18
11일 지하궁전 돌아보기 지하 궁전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모스크바의 지하철을 돌아다녀 보았다.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구글지도에서도 2분은 표시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지하철 건설을 위해 20종 이상의 대리석이 사용되었고 그 외에도 조회장석, 화강석, 장미휘석 등이 사용되었단다. 화려하고 섬세한 느낌의 .. 유럽/러시아 2019.08.18
10일 러시아 정교회, 짜리찌노 궁전 1 어제 너무 늦어 궁을 들어가보지 못해 짜리찌노 공원을 다시 찾았다. 이번엔 정문으로 들어갔다.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고 역시 클래식 음악에 맞춰 분수가 시원스레 물을 뿜고 있다. 궁으로 가는 길에 작은 러시아 정교회가 있어 들어가 보았다. 역시 수많은 성화들로 가득차있다. 아직.. 유럽/러시아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