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더블린 탐방하기 아침 일찍 서둘러서 더블린으로 이동했다. 유심이 없어 구글지도를 사용할 수 없으니 참 답답하다. 관광안내소에 가니 유심칩을 준다. 그런데 대리점에 가서 충전을 해야하는 것이다. 물어물어 가보니 1기가에 10유로란다.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나오니 오코넬 거리이고 많은 레스토랑..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28일 아란제도, 골웨이 시내 탐방하기 오늘은 아란제도 투어를 하는 날이다. 아린제도는 골웨이 근처에 있는 유명한 명소로 비바람에 깎여 나간 천 길 낭떠러지 절벽과 바다를 바라보며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일랜드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시니모어섬은 이니시어, 이니시만과 함께 아란제도를 이루..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27일 모허투어 어제 밤 11시 30분에 골웨이에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바로 숙소가 보여서 다행히 체크인을 무사히 했다. 남자 직원은 웅얼거리기만 했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다행히 비싼만큼 깔끔하고 위치가 정말 좋았다. 아일랜드는 대중 교통편이 좋질 않아 최대한 투어를 많이 신청했..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5
28일차 4월 30일 구엘 별장 항공이동 니스 탐방하기 오후 2시 비행기여서 마지막으로 택시를 타고 구엘별장으로 갔다. 구엘의 주말 별장으로 1884년부터 3년간 벽과 문, 식당, 마구간, 문지기의 집을 가우디가 중.개축한 곳이다. 이곳의 정문인 '용의 문'은 그리스 신화에서 황금사과가 있는 정원을 지키는 용을 소재로 한 것이다. 아름다운 색..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21
26일차 4월 28일 구엘공원, 상파우병원, 까딸루냐 음악당, 미술관, 분수쇼 오늘은 아침일찍 구엘공원으로 갔다. 8시 이전 입장 시 무료인데다 패키지팀과 겹쳐 북적거리지 않기 위해서다. 예상대로 사람도 없고 한적하기까지하다. 원래 이 주변은 60여채의 주택이 들어서는 전원도시로 설계되었으나 자금 문제로 30여채만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22..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21
25일차 4월 27일 까딸루냐음악당, 까딸루냐 광장, 람블라스거리, 보께리아시장,바르셀로네타해변 오늘 낙랑은 한국으로 출발했고 영애가 피곤해해서 재란언니와 나는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 우리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먼저 까딸루냐 음악당을 찾아갔다. 1908년에 지어진 이 음악당은 모더니즘 건축가이자 유명한 정치인인 도메네크 이 몬따네르의 대표작이란다. 1997년 유네..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20
24일차 4월 26일 몬세라트 수도원 탐방하기 몬세라뜨는 '톱으로 자른 산'이란 뜻으로 1,236m 높이의 기암괴석 바위산이다. 본래는 바다 밑에 잠겨 있던 곳이지만 지각변동으로 오늘의 모습이 되었단다. 이곳은 까딸루냐 사람들의 종교적 중심지로 725m지점에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수도원이 있는데 지금도 80여명의 수도사들이 살고 있..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19
23일차 4월 25일 성가족성당 몬주익언덕, 몬주익성 앞서 말햇다시피 우리 숙소기 파밀리아 성당 앞에 있어 오며 가며 볼 수도 있고 길을 찾을 때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싸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은 1882년 비야르의 지휘하에 건설하다가 1883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가우디가 맡게 되었다. 네오 고딕양식에 무데하르양식과 자연주의가 혼합된형..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19
22일 4월 24일 바르셀로나로 이동 오늘은 팔마에서 바르셀로나로 항공이동을 했다. 스페인은 참 좋은 나라인 것이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을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특정 요일을 정해서 특정 시간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도 세시까지 피카소 미술관이 무료라서 서둘렀다. 낙..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18
21일 4월 23일 소예르 탐방 오늘은 팔마에서 30킬로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 소예르를 방문하기로 했다. 팔마와 소예를 연결하는 소예르 철도는 인기가 많은 명물로 1912년 철도가 개통되었을 당시의 장난감같이 생긴 열차가 지금도 운행되고 있다. 차표를 끊고 시간이 남아 주변을 돌아보니 주변에 책을 파는 시장이 .. 유럽/스페인(2016.04.03-04.30)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