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의 이다. 고갱의 다. 고갱의 이다. 고갱의 이다. 고갱의 이다. 고갱이 자주 갔던 카페 주인의 딸로 고갱은 자신의 최고의 그림이라고 설득했으나 앙젤은 크게 실망하고 거절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고갱이 인상주의 화풍에서 벗어났음을 나타내는 이정표와 같은 작품이다. 앙젤리크를 원안에 넣은 구성은 일본 판화에서 따온 것으로 욈쪽의 작은 조상은 원시의 세계, 이국적인 세계를 암시한다. 이 작품은 초상화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 예술과 삶에 대한 관념을 상징하는 아이콘같은 작품이다. 고갱의 이다. 고갱의 이다. 고갱의 다. 영원히 유럽을 떠나 태평양의 타이티로 돌아간 고갱은 55세로 생을 마친다. 알코올과 매독에 걸려 앓고 있었지만 창조력은 왕성해 여러 점의 걸작을 완성했는데 이 그림도 그 중 하나다. 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