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항공이동 더블린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은 1인당 7유로이고 유스호스텔에서의 서비스도 같은 가격이라 이용하려하다가 와이파이존에서 찾아보니 시내버스가 공항까지 가는 것이었다. 우린 16번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목적지까지 데려다줘서 고마웠다. 귀국하는 한국 학생을 만나..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31일 자이언트 코즈웨이 투어 아침 7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버스가 출발 위치를 확보하지 못해 조금 늦어져 한참 헤멨다. 벨파스트에 도착하기전에 블랙 택시 투어를 할건지 타이타닉 박물관을 볼건지 결정하라고 해서 우린 블랙 택시 투어를 선택했다. 벨파스트의 블랙 택시 투어는 론리 플래닛이 추천하는 아일랜..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30일 글렌다록, 킬케니 투어 오늘은 글렌다록과 킬케니 투어를 하는 날이다. 투어비는 1인당 35유로이고 와일드로버를 이용했다. 처음 내린 곳이선 화장실을 이용하란 건줄 알았더니 양몰이쇼를 보여준단다. 훈련된 개들이 능숙하게 주인의 휘파람소리를 듣고 양들을 방향을 잡아 우리까지 들어가도록 하는 쇼였는데..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29일 더블린 탐방하기 아침 일찍 서둘러서 더블린으로 이동했다. 유심이 없어 구글지도를 사용할 수 없으니 참 답답하다. 관광안내소에 가니 유심칩을 준다. 그런데 대리점에 가서 충전을 해야하는 것이다. 물어물어 가보니 1기가에 10유로란다.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나오니 오코넬 거리이고 많은 레스토랑..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28일 아란제도, 골웨이 시내 탐방하기 오늘은 아란제도 투어를 하는 날이다. 아린제도는 골웨이 근처에 있는 유명한 명소로 비바람에 깎여 나간 천 길 낭떠러지 절벽과 바다를 바라보며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일랜드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시니모어섬은 이니시어, 이니시만과 함께 아란제도를 이루..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6
7월 27일 모허투어 어제 밤 11시 30분에 골웨이에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바로 숙소가 보여서 다행히 체크인을 무사히 했다. 남자 직원은 웅얼거리기만 했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다행히 비싼만큼 깔끔하고 위치가 정말 좋았다. 아일랜드는 대중 교통편이 좋질 않아 최대한 투어를 많이 신청했.. 유럽/아일랜드(2017.07.26-08.01) 2017.08.15
2017.03.31 열째날 라피도 특급으로 항공 이동 아침 일찍 9번 버스를 타고 역으로 가서 열차에 올랐다. 오사카를 거쳐가기 때문에 텐노지역을 지나는데 벌써 그립다. 비행기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우리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알바를 해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왔단다. 젊을 때는 돈이 없고. 이제 시간도 돈도 있는데 몸은 늙어가고 피곤.. 동북아시아/일본 오사카.나라.고베.교토 2017.04.09
2017.03.30 아라시야마, 금각사, 히가시혼간지, 후시미이나리다이샤, 니시키시장 아침 일찍 아라시야마로 향했다. 버스 1일권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토게츠교다. 호즈강에 걸린 왕복 2차선, 길이 150m의 다리로 9t[기 도쇼라는 승녀에 의해 처음 놓였으며 1934년 재건되었다. 밤에 건너던 일왕이 다리위에 뜬 달을 보고 달이 다리를 건너는 것 같다고 하여 토게츠(도.. 동북아시아/일본 오사카.나라.고베.교토 2017.04.09
2017. 03.29 여덟째날 고토고쇼, 헤이안신궁,은각사. 철학의 길, 청수사, 교토역,스카이가든, 니시혼간지 어제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오늘은 조금 서둘렀다. 버스를타고 기사에게 1일권을 샀다. 이건 정말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1회 230원의 부담스러운 버스비를 횟수에 관계없이 하루 500엔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서 교토 여기저기를 잘 찾아 다닐 수 있게 해 주었다. <잘 정비된 하천의 .. 동북아시아/일본 오사카.나라.고베.교토 2017.04.09
2017. 03.28 일곱째날 교토로 이동 니조성, 고토고쇼,도시샤대학,쇼고쿠지 탐방 나라역에서 교토로 가는 기차를 타고 교토역에 내렸다. 일찍 도착하니 짐을 맡겨달라고 말했으나 체크아웃을 하지 않은 시간이라 안된다는 답이어서 락커에 짐을 맡기려 했으나 두개에 1400엔이나 든다. 너무 아까워 '어떻게 되겠지'하면서 안내를 받아 9번 버스를 타고 일단 숙소로 향했.. 동북아시아/일본 오사카.나라.고베.교토 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