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잘즈부르크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에서 손곱히는 문화재로 유럽에서 가장 큰 요새다. 구시가에서 가장 넢은 묀히스베르크산 정상에 있어 이정표 역할을 한다. 1077년 게하르트 대즈교가 남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건축한 이래 18세기까지 증축되었다.
<산 위의 요새 전경>
레지던츠 광장의 시장과 조형물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성으로 올라가니 도시의 전경이 보인다.
성은 전망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마리오네트 박물관이 있었다. 인형극에 쓰인 인형들이 정교하고 아름다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다.
요새의 전체 모형도다.
예배당도 있다.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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