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산공원에서 내려와서 지하철을 찾으니 모든 노선이 거의 2킬로 가까이 떨어져 있었다. 천단공원까지도 2킬로 남짓이었는데 이놈의 택시가 문제다. 20원 정도라는 가이드의 말과는 달리 100원, 150원 막 부른다. 우린 그중에 가장 가까운 5,6호선으로 가다가 국립미술관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국립미술관, 박물관은 신분증만 있으면 가격은 무료이다. 모든 사람에게 언제든 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참 좋았다. 1층은 주로 현대의 대표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3,5층은 중국 각 지역의 대표 작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하고 있어 둘러보고 무사히 천단공원으로 이동했다. <주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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