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플리트로 이동 후 리바거리,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의 열주 광장,돔니우스 성당,주피터신전 크로아티아는 버스가 더 편리하다고 해서 스플리트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 그런데 아직 체계적이지 않아 눈치껏 버스를 타야한다는데 당황했다. 운전수에게 8시에 스플리트 가는 버스냐며 예약된 페이지를 보여주니 짐값 20쿠나를 받고 우릴 태워주었고 버스는 정시에 출발했다. 그런..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3일 블라호 부코비치 생가 박물관, 빌라 바나츠, 드브로브니크 성벽 요새 드디어 블라호 부코비치 생가 박물관에 도착했다. 역시 드부로브니크 카드로 무료 입장했다. 마당과 뛰뜰이 있는 2층 석조 구조로 전형적인 달마티아 건축물이다. 젊은 시대에 부코비치가 그린 벽화로 장식되어 있는 방이다. 작품은 부코비치 자신의 초상화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의 초상..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3일 차브타드 눈의 성모 수도원, 라치즈 가족 무덤, 섬 일주 트레킹, 성 니콜라스 교회 오늘도 날씨가 참 좋다. 여기 날씨가 항상 이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그레브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을 만났는데 기상이변이라 38도까지 올라가던 날씨가 5월 날씨인거란다. 덕분에 우린 여행하기 정말 좋았다. 오늘은 두브르브니크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30분쯤 달려서 근교의 차브타드에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2일 스르지산 전망대 야경 숙소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고 주인 할머니가 스르지산에 가려면 3번 버스를 타면 된다는 고급 정보를 주셔서 정류장으로 갔다. 메인 버스 정류장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숙소가 있어서 걸어가서 버스를 한참 기다리니 왔고 운전수에게 물으니 가긴 가는데 돌아가야한단다. 타고 보니 이 버..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2일 드브로브니크의 작은 박물관 탐방하기 성벽 걷기를 마치고 우린 드부로브니크 카드를 활용하기 위해 작은 박물관들을 찾아 다녔다. 카드가 아니었으면 굳이 돈을 내고 보진 않았겠지만 찾아 다니며 보는 재미도 있었다. 카드는 3일권을 225쿠나를 주고 구입했는데 성벽이 150쿠나 렉터궁이 80쿠나, 해양 박물관이 80쿠나이니 이미..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2일 드브로브니크 성벽 걷기 오늘은 구시가로 가기 전에 우리 숙소 근처에 있는 신항구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 한껏 기분이 업되었다. 구시가로 들어가면서 어제 사람이 너무 많아 찍지 못했던 사진을 실컷 찍었다. 아침 일찍이라 아직 도시는 한산했다. 드디어 필레문 옆에 있는 성벽에 올랐다...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1일 드브로브니크 대성당, 군돌리체바 광장,성 이그나시에 성당, 유대교 회랑과 박물관 다음으로 대성당으로 가 보았다. 7세기 비잔틴양식의 건축물로 12세기 로마네스크양식의 건물이었으나 17세기 지진으로 파괴되어 1672-1713년 이탈리아 건축가가 로마네스크양식으로 재건축했다. 12세기 십자군 원정 후 돌아가던 영국의 사자왕이 난파되었는데 근처 섬에서 구사일생으로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
7월 26일 포루투 탐방하기 후 더블린으로 항공 이동 오늘 원래 계획은 포루투와인을 시음하는 것이었는데 언니가 통 내켜하질 않는 것 같아 취소하고 시내를 마냥 돌아다니는 것으로 정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라도 그냥 다녀올건데 왜 그랬나싶다. 유심이 하나밖에 없고 언니한테 가지고 다니라고 했더니 매번 꺼내서 나한테 보라고 .. 유럽/포루투칼(2017.07.20-07.26) 2019.09.12
7월 25일 이루마우 서점, 포루투 야경 이제 우리는 해리포터에 영감을 주었다는 유명한 계단을 보러 이루마우 서점으로 간다. 서점을 보기 위해 돈을 내는 것도, 줄을 서는 것도 모두 처음이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더워도 너무 덥다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점심을 먹고 좀 쉬었다. 그 유명하다는 포루투의 야경을 보기 위해. .. 유럽/포루투칼(2017.07.20-07.26) 2019.09.12
7월 25일 벽화와 성당의 아줄레주, 동 루리스 1세 다리,포루투 대성당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한낮에는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걷다보니 재미있는 많은 벽화가 보이고 아줄레주로 장식한 성당이 보였다. 성당 앞의 작은 광장에는 관광 버스도 돌고 있다. 색색의 건물들을 보니 포루투칼 답다. 상 벤투역을 지나 대성당을 찾아 내.. 유럽/포루투칼(2017.07.20-07.26)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