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인트 메리성당, 스톤 게이트, 성 마르코성당,아트 파크, 시내 탐방 세인트 메리 성당에 가보았다. 예전 시토회 교회 터에 세워진 성당으로 3개의 통로를 가진 18세기 바로크 양싱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첨탑이 특히 아름답고 화려한데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 돌라치 시장의 지킴이 할머니 동상이다. 스톤 게이트를 보러갔다. 올드 타운의 성문 중..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8일 자그레브로 이동 후 돌라치시장,자그레브 대성당, 성벽,대성당 뮤지엄 07:00-10:30 버스를 타고 자그레브로 가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밖으로 나섰다. 비가 와서 터미널에서 옷을 꺼내 입고는 벤치에 배낭을 놓고 온 것을 트램을 타고 숙소로 가서 내리면서 알았다. 그래도 한번 다시 찾으러 가 봤더니 벤치에 배낭이 얌전히 그대로 놓여 있다. 한 남자가 '배낭을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7일 자다르 육지의 문, 5개의 우물, 대장의 탑,일몰과 야경(바다의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 구시가로 들어오는 입구인 '육지의 문'이다. 과거 구시가의 정문 역할 했다. 1543년 개선문의 형태를 가지고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승리를 상징하는 3개의 아치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아치 위에 성 크르세반의 기마상과 베네치아의 문장인 날개 달린 사자가 조각되어 있다.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7일 자다르로 이동 후 나드로니광장,성 스토시야 성당, 성 도나트 성당, 로만 포럼,바다 오르간 자다르는 1박 밖에 하질 않아 7시버스를 탔다. 10시에 도착했는데 다행스럽게 집 주인과 연락이 되어 치크인을 할 수 있었다. 숙소가 구도시 한가운데 있어 짧은 시간내에 둘러보기 좋았고 친절한 주인이 길까지 나와 우릴 맞아 주어 좋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가진 자..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6일 트로기르 성 니콜라 수도원, 카메르렌고요새,시계탑 성 니콜라 수도원이다. 트로기르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1066년 지어졌고 16세기 종탑이 추가되었고 1700년대 바로크양식으로 재건되었다. 트로기르의 상징인 기회의 신인 카이로스의 대리석 부조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계탑 오른쪽 외부벽이 없이 코린트식 기둥..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제6일 오후 트로기르 성 로브르 대성당, 종탑, 시청사 트로기르에 도착했다. 본토와 치오보 섬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본토와는 돌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섬과는 개폐형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천혜의 요새 도시다. 기원전 3세기 그리스인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11세기 자치권을 인정 받았다. 1406-1797년까지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았고 헬레니즘..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제6일 오전 시베니크 성 야고프 대성당, 성 바르바르교회, 시청사, 성 프라네 성당 <숙소 앞 카페의 예쁜 자전거와 함께> 수산시장이다. 지역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시장이란다. 달마티아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곳이라는데 조그만 생선, 새우 등을 팔고 있었다. 아침 시장이어서 일찍 닫는 바람에 사서 요리를 해 먹을 수는 없었다. 거리가 예..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5일 흐바르 탐방 및 스플리트 야경 스타리그라드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정류장인것 같은데 언니가 사람들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며 우겨서 보니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다. 스타리그라드 마을로 간 것이다. 버스에서 내려 다시 돌아가려하니 운전수가 돈을 달라고해서 주려는데 우리 버스 운전수가 와서 그냥 데려다주..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5일 아름다운 라벤다의 섬 흐바르 성 스테반 대성당, 무기고, 스페인요새,럭셔리해변 오늘은 유명 여행 잡지들이 앞다퉈 다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벤더 향기 가득한 섬 흐바르를 돌아보았다. 인터넷으로 배편을 예약했는데 1시간 걸리는 쾌속선 대신 2시간 걸리는 배로 가기로 했다.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했고 가격도 반도 되질 않았다. 배..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4일 황제의 아파트, 종탑, 지하 궁전,브라데 라디차광장 노래소리에 이끌려 가보니 남성 4중창을 하고 있다. 바로 이곳이 황제의 아파트였다. 신하가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대기하던 장소로 둥근 돔이 특징이다. 현재 돔은 천정이 뻥 뚫려 있었다. 마치 로마의 판테온처럼. 이곳 안쪽에는 황제의 식사를 준비하던 부엌과 식당이 있다. 울림이 좋..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