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73

10일 아트 파빌리온, 기차역,토미슬라브광장,식물원,태양의 인사,세인트 블라이세성당,야경

아트 파빌리온인데 1896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밀레니엄 전시회에서 사용된 전시관인데 당시 최신 기술인 메탈프레임공법으로 만들어진 파빌리온은 분리되어 기차로 옮겨와 다시 설치되었고 1898년 개관식을 거행하고 그 후 최초의 아트 쇼를 하고 주요 전시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86..

10일 국립극장과 생명의 우물(졸업식),미마라 박물관,국립문서보관소

1912년 국립극장의 맞은 편에 자리를 잡은 '생명의 우물'이다.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젊고 장난기가 넘치던 시절의 그가 제작한 이 감각적인 조각상은 그의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다. 이 직품은 나체의 동상들이 우물을 에워 싸고 있는데 어린 아이와 사란하는 ..

10일 스트로마이어 산책길, 여러 동상들, 칼리나의 저택,예술 공예박물관

스트로스마이어 산책로이다. 그라데치 언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일렬로 늘어선 가로수가 아름다운 이곳은 19세기말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주교 요십 우라이 스트로스마이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전망대 아래로 내려가다 시인 안툰 구스타프 마토슈의 동상을 만났..

10일 대통령궁, 세인트 마르크 성당,국회의사당,역사박물관,나이브 아트 갤러리

대통령 궁이다. 엄청 소박해 보이는데 위병은 없지만 경비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공병을 줍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갈 때까지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었다. 마르코 광장에서 뒤를 본 풍경인데 끝에 푸니쿨라 승강장이 보인다. 세인트 마르크 성당이다. 3개의 통로..

10일 자그레브 유리치 자고르카동상,돌라치시장,세인트 메리성당, 세인트 카타리나성당과 전망대,

숙소에서 내다본 풍경이다. 카페 골목에 있는 이 숙소는 어떤 구조인지 몰라도 밖에서 천둥이 쳐도 들리지 않는 구조였다. 먼저 트칼치체바거리를 찾아 나섰다. 마리아 유리치 자고르카 동상을 보기 위해서다.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최초의 여성 전문 기자이자 평등권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