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73

전승기념탑, 연방 의회 의사당, 부란덴부르크문, 슈바르첸베르크하우스, 안네 프랑크박물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동상이 서있고 주변에는 여러 사건들의 부조가 서 있었다. 그들이 생각한 공산주의는 소련이나 중국식 공산주의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노이에 바헤다 1816년 프로이센 군대의 위병소로 사용하기 위해 쉰켈이 마들었다. 1993년부터 기념관으로 사용중인데 캐테 콜비..

유럽/독일 2019.07.13

알렉산더 광장-만국시계-티비타워-마리아 교회-시청사-니콜라스 광장, 교회

미술관을 나와서 알렉산더 광장으로 가 보았다. 베를린의 중심지로 시청사와 교회, 각종 상업 시설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러시아 황제인 알렉산드르 1세가 방문해 이름붙여졋다. 동독 시절 가장 공들여 개발해 발전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TV타워다. 높이가 368미터..

유럽/독일 2019.07.13

앵발라드 피카소 전쟁 특별전

지난번 앵발라드는 방문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생략하려고 했는데 피카소 전쟁 특별전을 하고 그곳에 한국 전쟁의 그림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르기로 했다. 수요일이라 루브르가 늦게까지 문을 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가는 길에 알렉산더 3세 다리와 에펠탑이 세느강과 한데 어우러지는 풍경은 언제 봐도 압권이다. 앵발라드다.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고 군사 박물관이 있다.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니 대포 등이 놓여져 있다. 파노라마로 찍으니 해상도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다. 스페인의 레이나 소피아 왕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게르니카다. 특별전에 사진으로 전시해 놓았다. 피카소의 이다. 피카소의 자화상이다. 파라다이스다. 램프가 놓여있는 정물이다. 게르니카의 스케치 작품이다. 우는 여자의 스케치 작품들이다. 여..

유럽/파리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