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97

17, 18실 네레이드 기념물과 파르테논 신전

네레이드 기념물이다. 이 건축물은 크산토스의 아르비나스로 추정되는 리키아 군주를 위해 지은 무덤의 일부다. 1838년 펠로우가 발굴해 영국으로 옮겼다. 지붕부의 삼각 페디먼트에서부터 은은히 빛나는 빛은 아래 기단부에서 더 아름다움을 발한다. 전투장면이 새겨진 장대석은 2단으로 중첩되어 있고 주인은 아마도 유명한 전사였을 것으로 보인다. 4개의 이오니아식 기둥 사이의 세 여신은 각기 다른 포즈로 서 있다. 측면에도 6개의 열주가 서 있고 기둥 사이에 기념물의 명칭이 된 바다의 요정인 네레이드가 배치되어 있다. 열주 안쪽의 묘실 상부와 지붕부에도 훌륭한 부조가 시공되어 있다. 크산토스는 오늘날 터키의 키닉이다. 기원전 4세기 작품으로 높이가 8미터가 넘는 크기인데 통째로 이곳에 옮겨 놓다니 참 놀라울 뿐이다..

메소포타미아, 중동지역

큰 돌 조각과 구호품들은 고대 아시리아(현대 북부 이라크)의 궁전과 사원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6a와 6b호실을 방문하여 님루드 왕 아슈르나시르팔 2세(BC 883~859년)의 왕궁 입구를 측면으로 한 거대한 날개 달린 인간 머리 사자 2마리를 본다. 게다가 전쟁의 여신인 이스타르 신전 입구에 서 있는 거대한 서 있는 사자를 보라. 이 조각품들은 발라와트에서 온 샬마네서 3세(858–824 BC)의 거대한 청동문의 파편과 복제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된 블랙 오벨리스크는 이스라엘로부터 조공을 받는 같은 왕을 보여주며 4대 앗시리아 왕들로부터 오벨리스크와 스텔래(수직 새겨진 돌판)로 전시되어 있다. 앗시리아 제국을 대표하는 유물인 이다. 이 거대한 석상은 고대 앗시리아 신전과 궁전의 특징을 잘..

이집트관

★고대 이집트-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집트 미라인 카테베르 미라(아문신을 모신 신녀. 63전시실)이 있다. 룸 64에 있는 ’진저‘라는 빨강머리의 미라는 기원전 3100년 무렵 매장된 것으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또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인 ‘로제타석’(4전시실)이 있다. 기념비적인 디오라이트 스카라브 딱정벌레, 아마도 케프리를 대표할 것이다. 기원전 4세기. 기원전 680년경 수단 가와 출신의 타하르코 왕의 스핑크스다. 이 스핑크스는 수단에서 온 네 번째 쿠시테 파라오인 타하르코를 나타낸다. 페라스, 묘지 1, AD 100–400년경의 메로이트 컵이다. 그러한 미세 웨어는 AD 1세기에 주요한 혁신이었으며 종종 꽃, 덩굴 및 동물로 장식되었다. 개구리는 다산과 물과 관련이 있었고 종종 메로..

벨베데레 주요작품 3

루이 다비드의 다. 1801년. '왜 뜽금없이 프랑스의 나폴레옹의 그림이 여기에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의 사위이기도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원래 다비드의 나폴레옹 그림 원본은 프랑스 말메종성에 있고 그림이 마음에 든 나폴레옹이 3점을 더 그리게 하고 화가 개인이 1점 더 그려서 총 5점의 그림이 있다고 한다. 마틴 반 메이텐스 d. J. 의 이다. 1760년. 리처드 거슬의 이다. 1908년. 막스 베크만의 이다. 1931년. 요한 로트메이어의 이다. 1690-1691년. 루엘랜드 프루에프의 다. 1490년. 마이클 파처의 다. 1465년. 이다. 1440-1445년. 콜로만 모저의 이다. 1915년. 토마스 엔더의 이다 ..

벨베데레 주요작품 2

요한 에반젤리스트 셰퍼 폰 레온하르트쇼프의 다. 1820-1821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22년. 고린도의 꽃 그림은 무조건적이고 혼란스러워 보인다. 색깔과 꽃의 탁월한 풍부함으로 열정적인 작업이다. 아래쪽 그림 가장자리에서 상당히 명확하게 해석 가능하고 순서대로 자라는 것은 상부에서 반액체 색상 물질에서 브러시와 스퍼치 자국의orgiastic 춤으로 펼쳐진다. 이것은 그림이 아래에서 위로 진행되었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국화는 꽃이 피는 것을 떠나 표현에서 불확정한 그로테스크로 기울어진다. 루이스 코린트의 이다. 1913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05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10년. 루이스 코린트의 이다. 1911년. 외젠 들라크루아의 이다. 1834년. 에른스트 루드비히 키르히너 의 이..

벨베데레 주요 작품들 1

아놀드 뵉클린의 이다. 1887년. 지오반니 세간티니의 이다. 1894년. 그림이 느낌이 남달라서 찍어 보았는데 어머니의 운명을 거부하면 결국은 형벌을 받게 된다. 여성의 유일한 목적과 운명은 모성애에 있다는 메시지라고 한다. 아마도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았던 화가의 어린시절이 큰 영향을 끼쳐 이런 류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눈밭위의 앙상하고 위태로운 나무와 매달린 젊은 여자와 외면하는 엄마의 젖을 빨고 있는 아이 등 강렬하다. 한스 마카르트의 이다. 1870년. 막달레나 플라흐는 비엔나 미술상 게오르그 플라흐의 아내로, 마카르트의 위대한 작품을 처음으로 구입한 상인이었다. 페르디난드 게오르그 발드러 의 이다. 1861년. 티나 블라우의 이다. 1883년. 칼 블레첸의 다. 182..

벨베데레 인상파 화가들

하궁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궁이어서 잠간 둘러보고 나왔는데 뭔가 찜찜해서 왼쪽으로 가보니 갤러리가 있었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 천정 벽화다. 클로드 모네의 이다. 1882년. 이 그림은 1882년 모네가 살았던 프랑스 운하 해안에 있는 작은 호텔의 주인인 폴 앙투안 그라프 , 알자스 출신이자 유명한 요리사다. 모네가 그려낸 몇 안되는 초상화 중 하나이며, 그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바다를 그렸다. 이 그림은 자발적이고 즉각적인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얼굴 특징을 간결한 설명으로 포착하고, 아마도 요리사의 특징적인 모습을 단단히 유지한다. 분명히, 모네는 줄과 후드처럼 움푹 들어간 활기찬 선과 마찬가지로 초상화에 생생한 표현을 제공한다. 색깔은 매우 세련되어 있다...

벨베데레 에곤 실레

에곤 실레의 다. 1907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07년. 클림트의 제자 에곤 쉴레의 그림도 눈에 띄었다. 에곤 실레의 이다. 1910년. 에곤 셀레의 이다. 1910년. 에곤 실레의 다. 1911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11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14년. 쉴레가 그린 풍경화도 남다르다. 에곤 실레의 이다. 1915년. 상당히 큰 규격의 유화인 이 작품은 1918년 분리파 미술관의 대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작품이다. 그림 속 붉은 머리의 소녀는 4년간 실레와 동거하며 수많은 작품의 모델이 되어 주었던 발리 노이첼로 추정되는데 중산층 여인인 에디트와 결혼하기 위해 그녀를 버린다. 제목에서 죽음이라고 언급하고 있듯이 에곤 쉴레는 남녀 사이에서 관계의 죽음을 실제 죽음이라는 은유를 통해 드러내고자 ..

피티궁전 갤러리 보티첼리, 메우스, 리피,사르토,베로네제,젠틀레스키,맹스,후리니

산드로 보티첼리의 다. 1485년. 그림은 1469년 플로렌타인 마르코 베스푸치와 결혼하여 줄리아노 데 메디치에게 사랑받았던 제노아 귀족 여성 시모네타 카타네오로 이 젊은 여성을 일찍 확인한 것을 바탕으로 한 "벨라 시모네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대 동전에서 영감을 받은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 초상화의 전통에서, 이 여성은 프로필에 묘사되어 있는데, 이 포즈는 예술가가 주제의 사회적 지위를 보여주는 필수적인 지표였던 얼굴 특징, 헤어스타일, 의복을 충실하게 대표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 경우 여성은 보석을 걸지 않고 과도한 사치에 싸여 있지 않는다. 가운의 세련미, 가무르는 그 당시 패션에 있어서 매우 많은 진홍색과 가운 자체와 분리된 직물의 절단에 의해 만들어진 부풀어 오른 소매로만 묘사..

피티궁전 갤러리 페루지노, 베로치오, 빌리버트,시골리,알로리,지오다노, 바사노

피에트로 페루지노의 다. 1495년. 십자가에서 내려온 그리스도의 몸은 왼쪽의 니코데무스와 꽃으로 장식된 특이한 천모자를 쓴 아리마테아의 요셉이 받쳐준 하얀 장막 위에 누워 있다.머리 위에 베일을 쓰고 수도원 복장으로 목을 가린 윔플을 쓴 성모 마리아는 붉은 옷을 입은 세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죽은 아들을 바라본다. 오른쪽에 빨간 망토를 입은 젊은 사도는 복음 전도자 요한으로 식별 될 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의 신원은 덜 확실하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포즈를 취했지만, 각 인물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이미지 앞에서기도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예배자를 포함하여 사건의 슬픔에 대한 모임이다. 우울한 분위기는 저녁 빛과 구르는 언덕의 감정적인 풍경에 의해 강조된다. 페루지노는 피렌체의 산타 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