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 베네시안, 스튜디오 시티, 파리지앵 호텔, 갤럭시 호텔 타이파 주택 박물관에서 베네시안 호텔앞 까지 워킹 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이동했다. 베네시안이다. 복합 카지노 센터로 건설비만 21억 달러가 소요된 정말 큰 규모의 건물로 커자노와 쇼핑몰인 더 그랜드 캐널 숍, 호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이 3천여개나 되어 까딱하면 길..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카르엘 성모 성당,쿤하 거리,타이파 콜로안 역사 박물관 주택박물관 앞에 꽃 전시장이 조성되어 있었다. 12월에 튤립 축제라니 이런 호사가 없다. 계단을 조금 오르니 카르엘 성모 성당이 있다. 그래도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당이다. 계단을 내려가니 쿤하거리가 나타나났다. 타이파섬의 먹자 골목으로 구시가지의 느낌이 물씬 ..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타이파 주택박물관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타이파 주택박물관을 찾았다. 지금은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의 바다가 매립되어 하나의 거대한 구역이 되었지만 원래 하이파는 작은 섬이었다고 한다. 400년간 마카오의 중심이었던 마카오 반도와는 달리 이 일대는 얼마전까지도 반농 반어의 전형적인 시..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마카오 예술 박물관, 마카오 과학관, 마카오 관음상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마카오 예술 박물관에 가보았다. 21세기를 상징하는 복합 공간으로 가장 크고 중요한 부속건물이라고 한다. 3개의 상성 전시관과 2개의 특별 전시실 등 5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규모가 엄청 크다. 밖으로 나가보니 과학관이 있는데 이 부근은 마음먹고 최첨단으로 지..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까몽이스 공원, 까사가든과 기독교인 묘지, 성당 김대건 신부의 자취를 찾아 까몽이스 공원에 가 보았다. 포르투칼은 물론 브라질 문학까지 영향을 끼쳤던 대 문호 까몽스를 기리는 근린 공원으로 2만 평방미터의 녹지를 자랑하는 공원이다. 이곳에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있다. 1836년 마카오의 신학대학을 나온 분이라 마카오와 인연이 ..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몬테요새와 마카오 박물관 드디어 몬테요새로 올라갔다. 너무 아침 일찍 움직인터라 10시가 되어야 몬테요새안에 있는 마카오 박물관이 문을 여는 바람에 좀 여기저기 헤멨다. 1626년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요새로 22문의 대포로 무장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양해하에 거주권을 얻은 포르투클인들이 일종의..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성 안토니우스 성당과 나차사원 성 안토니오 성당을 찾았다. 1560년에 지어진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9세기에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식민지 초기 유일한 성당이었던 탓에 결혼식, 장례식 등의 모든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졌다고 한다. 덕분에 꽃장식이 성당 내외부를..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2.03
세나도 광장 주변, 세인트 폴 성당과 지하 박물관 아침 일찍 서둘러 마카오 관광에 나섰다. 역시 시작점은 세나도 광장이다. 어제 밤에 보았던 릴 세나도 빌딩이 흰색으로 간결한 모습이다. 세나도 광장 한가운데는 성탄 장식이 되어 있다. 오늘날의 적십자에 해당하는 자비의 성채다. 1569년 세워졌으나 깔끔한 모습이다. 어제 밤 많은 인..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1.24
마카오 반도의 리스보아 호텔, 윈 호텔과 카지노 등 이제 호텔쪽을 돌아보려 발길을 돌렸다. 낮에 볼 때는 평범했던 건물들도 밤에 불을 밝히고 성탄 장식을 더하니 에쁜 옷으로 갈아 입은 느낌이다. 이정표가 되어 주는 리스보아 호텔이다. 호텔 맞은편에 있는 카지노의 모습이다. 호텔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1층의 로비는 작은 작품 전시.. 동남아시아/마카오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