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이슐역이다. 역 바로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소금 온천으로 유명한 곳인데 할슈타트, 볼프강, 트라운 호수로 갈라지는 분기점에 있어 잘즈 감머굿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엘리자베스에게 반해서 그녀를 황후로 삼은 곳이란다.
역 바로 앞으로 가니 동상과 분수가 있고 하얀 수국을 잘 가꿔 놓아 사진을 찍었다.
성당이 있어 들어가보았다.
<중앙제단의 모습>
<파이프 오르간.>
<천장화>
명화들을 그려 놓은 골목이 있었다.
라이언스 클럽에서 만들어 놓은 사자상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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