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내려 마르크트 광장을 향해 걷는다. 마르크트광장이다. 구시가지의 중심광장으로 중앙에 커다란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지금도 전통시장이 열린다. 마리아 예배당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서 있다. 마리아 예배당이다. 1480년 완공된 후기 고딕양식의 교회다. 입구 양쪽 옆에 조각가 틸만 리멘슈나이더의 아담과 하와의 조각이 서 있는데 유명한 조각이다. 대표사진 삭제 마르크트 광장의 오벨리스크다. 노이뮌스터 교회다.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교회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복구되는 과정에서 조각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인테리어가 크게 훼손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바로크양식의 아름다운 내부를 뽐낸다.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대성당이다. 뷔르..